신재하, 데뷔 첫 팬미팅 개최…40초 만에 전석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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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의 첫 팬미팅 신청이 오픈된 지 40초 만에 마감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19일 소속사 공식 포스트를 통해 진행된 신재하 팬미팅 참가 신청은 시작한 지 40초 만에 전석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신재하가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팬미팅 공지가 안내된 이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신재하는 오는 31일(토) 오후 4시 서울 640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Birthday Home party’을 진행한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 가지는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 및 영화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신재하 본인도 직접 의견을 내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신재하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정재찬(이종석 분)의 남동생 정승원 역,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취준생 김민성 역 등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극 중 ‘궁셔리(궁상+럭셔리)의 아이콘’ 물리치료과 실습생 김남우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인넥스트트렌드]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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