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또 한 번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임효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2분13초15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메달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캐나다의 '백전노장' 찰스 해믈린에게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또 한 번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임효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2분13초15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메달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캐나다의 '백전노장' 찰스 해믈린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