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엔진과열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급히 대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16일)밤 8시 40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부근에서 40살 손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손씨는 화재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은 운전하는 도중 엔진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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