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타 차 준우승…복귀 후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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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복귀 후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빨간 셔츠를 입고 최종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17번 홀에서 13m 버디 퍼트에 성공해 선두를 1타 차로 따라붙으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리고 18번 홀. 연장전을 노리고 시도한 이 버디 퍼트는 실패했지만 우즈는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6타를 줄인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가 10언더파로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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