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에 불을 지르려 했던 40대 남성이 내일(13일)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흥인지문에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 43살 장 모 씨를 내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범행동기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에 불을 지르려 했던 40대 남성이 내일(13일)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흥인지문에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 43살 장 모 씨를 내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범행동기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