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개발 '핵사찰 로봇', IAEA 수상 로봇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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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박종원 연구원 박사팀이 개발한 핵연료 점검 로봇이 최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수상 로봇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핵연료 점검 로봇은 다른 로봇보다 월등히 빠른 초당 30㎝ 이상 속도로 자율 주행할 수 있습니다.

탑재한 검사장비를 이용해 사용후핵연료를 자동으로 인식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조종할 수 있는 조종장치를 갖춘 데다 무게는 11㎏에 불과해 항공 운송과 5분 이내 설치·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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