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 왕차관' 박영준·'MB 사위' 이상주 변호사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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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왕차관'으로 불렸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쯤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업 등에서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도 오늘 오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2007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이팔서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14억 5천 만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해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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