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재작년 5월, 한 테니스 대회에서 15년 전 자신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코치를 다시 마주쳤습니다. 김 씨는 그를 고소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공소시효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막막해하던 김 씨는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국선 변호사를 알게 되고, 국선 변호사로부터 법률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변호사의 도움으로 공소시효 문제를 해결하고 가해자가 징역을 선고받도록 합니다.
김 씨가 해바라기센터로부터 받은 법률적 지원 등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각종 지원 서비스는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외에도 오늘 개소하는 성폭력 특별신고센터 등 각종 기관이 열려있습니다. 고민하는 피해자를 위해 이 카드뉴스를 공유해주세요.
기획 채희선 / 글·구성 김경희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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