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 3이닝 무실점…오타니는 루킹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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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세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습니다.

커쇼는 오늘(8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3안타 2볼넷을 내줬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커쇼는 3회 말 '투타 겸업'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와 맞섰습니다.

커쇼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에 떨어지는 커브로 오타니를 루킹 삼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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