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궁합' 제쳤다…박스오피스 1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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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7일 전국 5만 7,3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주일째 1위를 지키던 '궁합'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새 판을 짜는데 성공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영화다.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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