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질문한다"…싱글와이프2 유하나, 한복 입은 여권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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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시즌2’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전직 항공사 모델 출신의 배우 유하나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첫 등장 했다. 서진호는 유하나, 정다혜와 베트남 낭만 일탈을 가게 됐다.

이들은 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2011년 결혼과 6살 된 아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졌다. 특히 유하나와 정다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서진호의 동안 미모에 놀란 서진호의 여권부터 확인했다.

서진호에 이어 유하나와 정다혜도 여권을 공개했다. 여권 사진 속 정다혜는 빨간 상의를 입은 모습. 정다혜는 “빨간 내복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하나의 여권 사진은 특이하게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머리에는 족두리까지 착용했다. 유하나는 “내가 후회되는 게 뭔 줄 아냐. 이 사진 때문에 자꾸 질문한다”고 토로하기도. 

이를 VCR을 통해 본 정만식은 “하나 씨가 예전에 홍보 같은 거 많이 했다”고 설명해 줬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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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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