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만 하면 "몸이 아파요"…'아싸' 걱정 시달리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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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환영회에 정장 입고 구두 신고 가면 아싸됩니다."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대학 생활에서 외톨이가 되지 않는 비법이 SNS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대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두통, 복통 등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개강 전후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이 많아 '개강 증후군'으로 불립니다.

개강 증후군을 꾀병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리 몸이 마음을 다독여 달라고 보내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마음의 병'이라는 것입니다.

개강 증후군을 겪었다고 해서 놀라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 달 넘게 지속되거나 학교생활이 어려울 정도면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기획 채희선 글·구성 박수정/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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