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딸기 수출 호조세…올해 100만 달러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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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 달 동안 충남에서 생산된 딸기 수출액이 77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올해 처음으로 1백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내 생산 딸기 수출시장은 홍콩에 집중돼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나타난 효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전문 품종의 재배를 늘리고, 시장 다변화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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