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여야 대표 靑 오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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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정오쯤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와의 오찬 회동이 종료됐습니다.

그동안 청와대 회동에 불참해온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참석하면서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마주 앉았습니다.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오늘 회동에서는 주로 외교·안보 현안에 집중해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대북 특사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온 정의용 안보실장도 참석해 방북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 대표들에게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중요한 국면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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