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가 전투를 이어가고 있는 시리아의 북쪽 지역에서 러시아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객 39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수송기가 군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는데 기술적 고장 때문이고 외부 공격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장교 27명을 포함해 모두 군인들이었고 민간인은 없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여러나라가 전투를 이어가고 있는 시리아의 북쪽 지역에서 러시아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객 39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수송기가 군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는데 기술적 고장 때문이고 외부 공격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장교 27명을 포함해 모두 군인들이었고 민간인은 없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