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상 당했던 재두루미, 치료 후 우포늪 자연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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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우포늪에 재두루미 한 마리를 자연 방사했습니다.

지난 2일 방사한 재두루미는 지난해 12월 울산 온양의 한 미나리밭에서 날개를 다친 채 발견돼, 지금까지 집중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이자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보호조류로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희귀한 겨울 철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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