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워너원 진해성, '가요무대'서 '꽃분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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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연인의 이름으로’ 편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남진의 ‘꽃분이’를 열창한다.

남진의 ‘꽃분이’는 1970년대 처음으로 발매돼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진해성은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노래교실에서는 지난달부터 진해성의 이름을 내건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가 열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전통 트로트에 흥겨운 리듬을 더한 ‘사랑 반 눈물 반’은 작사가 소산과 작곡가 공정식의 작품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과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했다. 가사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진해성은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노래교실, 라디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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