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한 타석 들어서 삼진…타율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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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최지만이 한 차례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시애틀과 경기에 7회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했습니다.

8회에 첫 타석에 섰는데 숀 암스트롱에 맞서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 3푼 3리에서 3할 8리로 떨어졌습니다.

최지만은 지난달 26일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로 활약한 뒤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밀워키는 경기에서 4대 2로 졌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에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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