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주열 현 한국은행 총재를 차기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통화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기관장 연임 결정이자, 한국은행 총재 연임은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주열 현 한국은행 총재를 차기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통화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기관장 연임 결정이자, 한국은행 총재 연임은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