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 논란에서 '칭찬'으로…연예계의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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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A.C.E가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가 되레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A.C.E 멤버 동훈과 제이슨은 2월 22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진들과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오빠 나 샤넬백", "오빠 나 구찌"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명품백을 받아내려 한다'는 편견을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A.C.E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사과문을 바로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멤버 전원에게 페미니즘 및 인문학을 교육하겠다고 선언하고 콘텐츠를 추천받기도 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여성 팬들의 목소리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을 계기로 여성 권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예전에 보기 힘들던 작은 변화가 연예계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박수정/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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