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섬 인근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1일 오후 10시 42분께 일본 오키나와(沖繩) 현 이리오모테(西表) 섬 부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오키나와 현 다케토미초 오하라 인근에서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다.

그러나 이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