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70여 년 만에 고국 품으로…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 봉환


동영상 표시하기

28일,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가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봉환됐습니다.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본에서부터 봉환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는 70여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유해는 일본 내 재일동포 사찰인 국평사에 모셔져 있었으며, 지난해 8월 국평사에서 유해 33구가 처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두 번째 봉환입니다. 이번에 봉환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는 서울시 협조를 받아 서울시립 승화원에 안치됩니다.

(SBS 비디오머그)

댓글
댓글 표시하기
비디오머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