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홍콩 유명잡지 표지 장식 '중화권 식지않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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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홍콩 유명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송승헌이 다음달 3일 발간되는 홍콩 유명잡지 ‘MR’의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표지를 장식하며, 한류배우의 면모를 다시 과시했다.

‘MR’잡지와 배우 송승헌의 인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송승헌이 10년 전 창간 1주년 특별판의 표지모델을 인연으로 5주년 기념 표지모델, 이어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표지 모델까지 장식해온 것. 특히 같은 해외잡지의 3번이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대표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재입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승헌은 검정색 쟈켓에 흰색 라인으로 포인트줘 훌륭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한 모습으로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풍긴다.

홍콩 잡지 ‘MR’측에 따르면 10년전 표지 모델을 할 때보다 더욱 젊어지고 잘생겨졌다며 촬영장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OCN ‘블랙’에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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