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판문점에서는 다음 달 9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문제를 놓고 남북 간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시간은 아침 10시 장소는 판문점에 북측 회담장인 통일각입니다.
남북은 북한 선수단이 어떤 종목에 출전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뒤에 이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와 다시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북한은 이미 지난달에 차관 회의에서 선수단과 대표단 등 150명 정도를 보내는 데 합의를 했었습니다.
오늘(27일) 판문점에서는 다음 달 9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문제를 놓고 남북 간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시간은 아침 10시 장소는 판문점에 북측 회담장인 통일각입니다.
남북은 북한 선수단이 어떤 종목에 출전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뒤에 이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와 다시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북한은 이미 지난달에 차관 회의에서 선수단과 대표단 등 150명 정도를 보내는 데 합의를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