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인사개입 의혹' 안태근, 14시간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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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보복성 인사를 하는 데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4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새벽에 귀가했습니다.

성추행 의혹은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보복성 인사에 개입했다는 부분은 사실로 확인이 되면 직권남용 혐의로 처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검토해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곧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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