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오거리에서 승용차와 사설 구급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81살 최모 씨와 보호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전북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가 기흉 증세로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오거리에서 승용차와 사설 구급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81살 최모 씨와 보호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전북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가 기흉 증세로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