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퀴 반 회전 묘기' 빅에어 초대 챔피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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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캐나다의 세바스티엥 투탕이 화려한 회전 묘기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슬로프를 힘차게 타고 내려온 세바스티엥 투탕이 도약대에서 점프한 후 4바퀴 반 회전 묘기를 깔끔하게 소화해냅니다.

2차 시기에서도 4바퀴 반, 1620도 회전에 성공한 투탕은 합계 174.25점으로 1위에 오르며 빅에어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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