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GM 군산공장 폐쇄하면 대구·경북 피해 28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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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전북 군산공장을 폐쇄하면 대구·경북 관련 산업 생산액이 283억 원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면 대구 차 부품업체 18곳의 생산액이 182억 7천만 원 줄고 경북도 15곳에서 100억 3천만 원의 생산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2·3차 협력업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중견업체 협업방안과 함께 시장과 품목 다변화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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