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를 숙주라 못 부른다?…'고령 신' 씨에 얽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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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숙주. 그런데 일부 고령 신 씨들은 숙주를 '녹두나물'이라 바꿔 부르고 제사상에는 올리지도 않습니다.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이 고령 신 씨의 조상인 신숙주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과의 약속을 어기고 수양대군의 쿠테타를 도와 변절의 아이콘이 된 신숙주.

고령 신 씨가 숙주나물을 굳이 '녹두나물'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기획 하대석 권수연 구민경/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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