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모친상, 결혼식 3달 앞두고 큰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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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발표한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20일 더팩트에 따르면 치매와 당뇨 등 지병으로 투병해온 강수지 모친 전순애 씨가 전날  타계했다. 향년 82세.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수지는 결혼 3개월 전 모친의 타계에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의 부모님은 80년대 후반 미국 이민을 떠났다가 2016년 영구 귀국했다. 강수지의 모친은 그동안 강남의 한 요양 병원에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재회한 김국진과 연인으로 발전, 5월 부부가 된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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