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름 만에 1만 달러 회복…규제 신중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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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보름 만에 1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블룸버그가 각국 거래소에서 집계한 자료를 보면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한국 시간으로 어제(16일) 새벽 2시쯤 1만 달러를 넘어선 뒤 오늘 오후 2시 현재 1만88달러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1만 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일부 국가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둘러싸고 신중론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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