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 시프린, 2연패 좌절…'다관왕' 도전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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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회전에서는 4위로 밀려 2회 연속 우승을 놓쳤습니다.

알파인스키 여자회전 1, 2차 시기에서 시프린은 합계 1분39초03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4년 전 소치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 좌절됨은 물론이고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시프린은 이번 대회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5관왕 후보로까지 꼽혔지만 경기지연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 실패로 다관왕 도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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