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0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양돈장에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 1천33㎡가 불에 타고, 돼지 2천200여 마리가 폐사해 2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0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양돈장에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 1천33㎡가 불에 타고, 돼지 2천200여 마리가 폐사해 2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