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창고 건물 무너져…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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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창고 건물이 무너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스리랑카 최대 도시 콜롬보에서 현지시각으로 14일 대형 창고 건물이 일부 무너져 최소 7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미러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습니다.

콜롬보 외곽 상업지구인 그랜드패스 지역에 있는 1층짜리 이 건물은 차와 향료 등을 보관하고 있으며 붕괴 당시 적어도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관은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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