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 법한 얼음 조각의 정체…"울 아빠가 만든 거예요!"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최근 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에 쓰였던 조형물이 화제가 됐습니다. 조형물은 일부 네티즌이 기계로 만든 모형이라고 추측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이 조형물은 얼음 조각가 신명호 씨가 135kg의 얼음 덩어리 40여 개를 전기톱으로 일일이 깎아서 만든 얼음 조각입니다.

신명호 씨는 평창 올림픽 개막식을 열흘 앞두고 주최 측으로부터 갑자기 요청을 받게 됐고, 3일 동안 얼음 조각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딸 신여진 씨가 개막식 이후 '아빠가 부상을 참고 힘들게 작업하셨다'고 얼음 조각의 뒷이야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기획 하대석, 김경희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