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온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용의자의 행방을 나흘째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이던 26살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용의자 32살 한정민 씨를 공개 수배하고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한 씨는 범행 후에도 이틀간 게스트하우스에 있다가 지난 10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당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를 빠져나가 잠적했습니다.
제주에 온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용의자의 행방을 나흘째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이던 26살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용의자 32살 한정민 씨를 공개 수배하고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한 씨는 범행 후에도 이틀간 게스트하우스에 있다가 지난 10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당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를 빠져나가 잠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