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사상 첫 500m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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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인 최민정이 단거리 종목인 500m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최민정은 오늘(13일) 저녁 7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 출격합니다.

준준결승전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한국의 2호 금메달 소식이 이번엔 여자 쇼트트랙에서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앞서 최민정은 예선에서 42초8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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