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아들과 연탄봉사 산교육 "아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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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9세 아들과 연탄봉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서 “소중한 경험. 값진 시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들도 수고했어. 함께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소영이 공개한 사진에서 검은색 패딩으로 무장한 고소영과 아들은 연탄을 나르고 있다.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추운 날씨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한 것.

고소영은 앞서 인터뷰에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뭐든 직접 가르치고 싶어서 연기 복귀를 미뤘다.”고 고백한 적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부부가 됐다. 같은 해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둘째 딸까지 두고 단란한 네 가족을 이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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