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담뱃불 붙이다 라이터 '펑'…1명 화상


오늘(12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34살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을 붙이려는데 갑자기 라이터가 폭발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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