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 '우버 택시' 사고로 우리 국민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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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를 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 4명이 현지시각 지난 7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7일 새벽 5시쯤 칠레 산티아고 공항 인근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역주행 차량과 정면 충돌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사망자 시신은 현지 국립 안치소에 안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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