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 관광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관계자 등 1만8천여 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29일 동안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화진포의 성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강원] 고성군, 평창올림픽 관계자 대상 안보 관광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