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오늘 저녁 8시 첫 공연…'J에게' 등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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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오늘(8일) 저녁 8시 강릉아트센터에서 90분 동안 첫 공연을 합니다. 북한 예술단은 오늘 공연에서 우리 대중가요를 다수 연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예술단원들이 어제 리허설 때부터 연습한 곡 중에는 가수 이선희의 'J에게',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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