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배철수 만난다…'음악캠프'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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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배철수와 만난다.

영화 '골든슬럼버'의 개봉을 앞둔 강동원은 홍보차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로 분한 강동원은 연기 변신은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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