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美 반등에도 혼조…日 반등 vs 中·홍콩 또 하락


아시아 증시가 미국 증시의 반등에도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어제보다 0.16% 오른 21,645.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토픽스 지수도 0.37% 상승한 1,749.91로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타이완 자취안 지수는 강진 발생에도 1.42% 오른 10,551.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호주 S&P/ASX200지수도 5,876.81로 0.75% 상승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오름세를 보인 것은 어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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