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지진에 한국인 14명 부상…사망자 4명으로 늘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타이완 동부 화롄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243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85명이 실종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14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부상자 가운데 31명은 외국인이었는데 한국 국적자 14명, 일본 국적자 9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여행 중이던 중국인 모자도 경중상을 입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