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채연, "한국에서는 못하는 사냥 하고 싶다" 야무진 각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정채연의 셀프캠이 전격 공개됐다.

정채연은 공개된 셀프캠 영상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짐을 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와중에 완벽한 꽃미모를 자랑했지만, 너저분한 방 상태를 보이며 “짐을 싸보려 했는데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글에서는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못 하는 사냥을 하고 싶다”며 칼과 그물 등을 선보여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팬 사랑’도 각별했다. 정채연은 “칠레 간다고 하니 보내주셨다”며 팬이 보내준 모자를 착용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 중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경이로운 자연풍광과 극한의 생존환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병만 족장을 비롯해 정채연, 배우 김승수, 동준, 가수 홍진영, 뉴이스트W JR, 몬스타엑스 민혁이 함께 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SBS funE 김재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