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원윤종, 개회식 기수로 낙점…모태범은 선서 후보


동영상 표시하기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 우리나라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한국 선수단 결단식 기수를 맡았던 원윤종은 역사적인 남북 공동입장에서도 기수로 최종 낙점됐습니다.

원윤종과 함께 한반도기를 들 북한 선수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은 전 세계 선수를 대표하는 선수 선서 후보로 유력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