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올라온 게시글 하나가 화제가 됐습니다.
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손님에게 알바생이 '따뜻한 걸로 드릴까요?'라고 질문했다가 '그럼 이 추운 날씨에 차가운 걸 먹어요?'라고 도리어 면박을 당한 일이었습니다.
댓글에는 다들 자기 일이라는 듯 공감한다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실제 취재해본 결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알바생들의 감정노동 정도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 하현종, 김경희 / 구성 이승환 인턴, 박해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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