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강릉 선수촌 입촌…"후회 없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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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행이 무산됐다가 극적으로 출전 자격을 얻은 노선영 선수가 경기가 열릴 강릉에 입성했습니다.

노선영은 이승훈 등 빙속 장거리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오늘(4일) 강릉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노선영은 여자 1,500m와 팀 추월에 출전합니다.

[노선영/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여기 힘겹게, 힘들게 온 것도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하고 싶어요.]

선수들은 여장을 푼 뒤 곧바로 올림픽 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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