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7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1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7살 천 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히터 불이 소파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7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1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7살 천 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히터 불이 소파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